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요한복음 15장 13절~15절) 예루살렘 교회의 부흥은 당시 불신의 사회 속에서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의 정체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알렌 크라이더는 말합니다. 이는 상호 내주하시는 삼위일체라는 관계를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닮아가며 복음 안에서 서로 믿음의 우정을 맺어가는 관계로 성장해 가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주님의 친구가 된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가는 관계 중심적이고 복음적인 경건한 교회, 기관, 가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