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늘 함께 MK 사역에 동참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일곱 번째 사역보고 편지를 띄웁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21절~22절) 예수님의 기도인 요한복음 17장은 세상과 그리스도인과의 관계가 어떤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지은바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하나님과 대립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창조주 하나님의 통치아래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