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얼마 전 아침에 받은 메시지 중에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묵상이었습니다. 저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청지기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아직 제 안에 남아있는 스스로 "주인"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돌이키고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으로서 겸손하고 충성된 사람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너는 내 심부름꾼이라(두 명의 경청자, 주님의 음성에서 발췌) 네가 인생을 온전히 다스리지 못하는 까닭은 무거운 짐 때문이 아니라 가벼운 근심과 짐이 높이 쌓이도록 방치했기 때문이라. 어떤 일 때문에 괴롭거든 다른 사람을 만나 조언을 구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나와 함께 처리하라. 네 자신을 나의 일을 수행하는 심부름꾼으로 여겨라. 주인에게 속히 돌아와, 메시지를 전했고 임무를..